하루에 햇빛은 얼마나 쬐는 것이 가장 좋을까?
- 목차
햇빛은 왜 쬐어야 하는가?
< 이유 1. 밤에 멜라토닌 분비가 활발해져서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가 있다. >
- 잠을 잘 때, 우리 뇌는 쌓여있는 노폐물들을 청소하고 중요한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보내는
(사실상 공짜 공부! 사당오락은 엄연히 잘못된 말이다)
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, 자는 시간을 아까워 할 필요는 없으며
필요 이상으로 많이 자거나, 적게 자면 해롭다 (가장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7시간이다)
멜라토닌은,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하다.
< 이유 2. 비타민 D 생성 >
- 비타민 D는 뼈의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.
(비타민 D를 영양제로 섭취할 경우 일일 2000 IU가 가장 적합하다.
비타민 D 영양제를 꾸준히 먹는 사람은 굳이 햇빛으로 비타민 D를 합성할 필요가 없다.
임산부의 경우, 훨씬 많은 용량의 비타민 D가 필요하다.)
< 이유 3. 세로토닌 호르몬 증가 >
- 햇빛에 노출되면 행복의 호르몬인 세로토닌 수준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
기분상태를 개선시키고,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.
< 이유 4. 박테리아, 바이러스 제거 >
- 자외선은 자연적으로 일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.
< 이유 5. 심혈관 질환 예방 >
- 햇빛은 혈액 순환이나 혈압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.
< 이유 6. 생체 리듬 정상화 >
- 이상적인 생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햇빛은 인간에게 필수적이다.
생체 리듬이 무너지면, 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 발병률이 매우 높아진다.
하루에 얼마나 쬐어야 하나?
햇빛은 하루 30분 쬐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(자외선이 적당한 날 기준)이며, 최소는 20분.
허나, 40분을 넘기면 위험하다.
(다만,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시간을 조절해서 낮추어야 한다)
햇빛 쬐는 시간이 40분을 넘기면
결론적으로, 매우 위험하다.
< 이유 1. 장시간의 햇빛 노출은 피부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. >
-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키고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다.
< 이유 2.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. >
- 장기적으로 노출된다면, 주름과 피부병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.
< 이유 3. 강한 햇빛은 안구 건강에 해를 가할 수 있다. >
- 자외선은 황반변성과 같은 눈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.
(햇빛을 쬐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을 경우를 대비하여, 항상 선크림이나
코코넛 오일 등 자외선 차단제를 휴대하여 피부를 보호하자)
햇빛을 쬐기 좋은 시간대는?
오전 10시부터 낮 3시까지이다.
햇빛을 쬘 때에 주의사항
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있거나, 너무 긴 옷을 입고 있는 경우 효과가 없으므로 주의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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